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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깊어가는 가을

율하,진송 2013. 11. 25. 10:08

깊어가는 가을

    깊어가는 가을 / 생수의강 박희엽 온 세상이 고요히 잠들 무렵 깊어가는 가을의 애상을 담아 쏟아지는 은빛 물결위에 춤춘다. 쓸쓸해가는 가을 낙엽들만 딩굴며 싸늘한 바람결에 내 마음도 흔들리고 밤새도록 흐느끼는 귀뚜라미처럼 애절히 울어대는 무심한 세월은 잠 못 이루는 밤이 되어 버렸나 가로등의 불빛마저 희미해져간다.

출처 : 화 목 한 사람들
글쓴이 : 민진주(민들레)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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